-M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주행 프로그램 제공-하반기 출시 앞둔 신형 M4도 함께 선보여
BMW코리아가 21일부터 23일까지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진행한 'BMW M 트랙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BMW M 트랙 데이는 BMW코리아가 M 소유 고객 및 가망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성능 브랜드 BMW M이 선사하는 퍼포먼스와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총 400여 명의 참석자들은 트랙 주행과 드리프트 체험, 짐카나 레이싱 등 BMW M의 성능을 느낄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즐겼다. 특히 BMW M2와 M3, M4 등 고성능 내연기관 차량 외에도 BMW i4 M50와 같은 고성능 순수전기차를 운영해 전기차만의 독특한 즐거움을 함께 경험했다.
BMW코리아는 드라이빙 센터 전시장 내에 클로즈드 룸을 마련해 BMW 뉴 M4 컴페티션 쿠페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BMW 뉴 M4 컴페티션 쿠페는 부분변경을 거쳐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스포티한 모습으로 진화한 제품으로 오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일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영종도 해안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시닉 드라이브(Scenic Drive), 그래피티 티셔츠 커스텀 클래스 등 동반인을 위한 부대 프로그램 역시 다채롭게 마련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BMW코리아는 앞으로도 BMW M 트랙 데이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한층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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