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최종라운드 14시 현재, 2위에 2타차 선두를 달리고 있다.
윤이나는 23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 경기에서 12번 홀까지 6언더파를 기록하며 합계 13언더파를 기록 중이다.
공동 선두로 출발한 박현경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합계 11언더파로 2위를 지키고 있다.
뒤를 정윤지, 박지영이 10언더파 공동 3위로 따르고 있어, 우승자의 향방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 최종라운드 14시 현재
선두 (13언더파) : 윤이나
2위 (11언더파) : 박현경
공동 3위 (10언더파) : 정윤지, 박지영
5위 (9언더파) : 김민주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