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찜통 더위에…도로가 ‘이글이글’

입력 2024-06-21 18:09
수정 2024-06-22 01:35

1년 중 낮이 가장 긴 ‘하지(夏至)’인 21일 시민들이 지열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른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서울 34도, 춘천 33도, 대전 32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이어졌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