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윤이나는 21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라운드 경기에서 3언더파를 기록하며 합계 6언더파를 기록했다.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김민주는 5언더파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날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친 박지영, 정세빈은 오후조에 출발, 경기 초반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타수를 유지하고 있다.
고은혜, 박민지, 황유민 등 9명이 4언더파 공동 3위를 기록중이다.
◈ 2라운드 14시 현재
선두 (6언더파) : 윤이나
2위 (5언더파) : 김민주
공동 3위 (4언더파) : 고은혜, 박민지, 박도영, 김지현, 김서윤2, 지한솔, 박지영, 황유민, 정세빈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