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대회장까지 40분…접근성 최고

입력 2024-06-20 18:46
수정 2024-06-21 00:49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가 열리는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는 뛰어난 접근성으로 수도권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골프장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서울 강남권에서 40분, 마포와 여의도, 경기 성남 분당 등지에서는 1시간 정도면 닿는다.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나들목(IC)에서 빠져나오면 골프장까지 자동차로 5분 거리다.

대회장으로 차를 몰고 오는 갤러리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내비게이션에 ‘대진대학교’를 찍으면 된다. 정확한 주소는 ‘경기도 포천시 자작동 산72-1’이다. 대진대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타면 대회장으로 바로 갈 수 있다. 셔틀버스는 대회 마지막 날인 23일까지 운행된다. 금요일(21일)은 오전 5시50분부터 경기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2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왕복 운행한다. 토요일(22일)과 일요일(23일)은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종료 시까지 운행한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