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6일 연속 순매수(72.4만주)

입력 2024-06-18 09:21
수정 2024-06-18 09:22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6일 연속 순매수(72.4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41.4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23.1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261.1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26.7%, 46.2%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6일 연속 72.4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현대차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잠재력의 분출 구간 - 다올투자증권, BUY
06월 18일 다올투자증권의 유지웅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에 대해 "현시점 최대 투자포인트는 1) 어닝 모멘텀 2) 주주환원 확대.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적정주가는 400,000원으로 상향. 4~5월을 통해 나타난 주력 SUV차종의 미국 판매호조를 기반으로 2024년 EPS를 65,207원으로 약 2% 상향조정하며, 미국 M/S 6% 돌파가 연내 가능한 것으로 보여 적정 P/E 멀티플을 10% 할증한 6.6배로 상향. 자동차 업종 Top Pick, 2Q24뿐 아니라 전년도 대비 차별화된 하반기 실적과 모멘텀을 통한 밸류에이션 확장 기대."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0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