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억 잭팟 터졌다…로또 1등 '행운 주인공' 10명

입력 2024-06-15 20:55
수정 2024-06-15 20:56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2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8, 17, 30, 33, 34'가 1등 당첨번
호로 뽑혔다고 15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8'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이다. 이들은 26억233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7명으로 각 5026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123명으로 140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863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61만9643명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