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3일 연속 순매수(32.4만주)

입력 2024-06-13 09:13
수정 2024-06-13 09:14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3일 연속 순매수(32.4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37.1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11.9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252.4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6.6%, 45.5%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32.4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현대차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2024년 업종 메인 이벤트, 카운트다운 시작 - 메리츠증권, BUY
06월 07일 메리츠증권의 김준성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에 대해 "오는 10월 북미 조지아에 위치한 BEV 전용 공장 가동 시작. 생산능력은 연간 30만대(50만대 확장 가능). 현지 생산 모델은 IRA 보조금 지급 대상이며, BEV 모델의 판매량 증대 및 대당 이익 개선 동반될 것. 지난 1Q24 현대차 ICE 시장 점유율 4.4%였으며, BEV 시장 점유율은 2.3%. BEV 시장 점유율 상승은 2021년 이후 시작된 밸류에이션 de-rating의 해소 근거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4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