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유레카 특징주] 대성에너지, 52주 신고가 경신…석유·가스 관련주 이틀째 상승세

입력 2024-06-04 09:51
수정 2024-06-0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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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성에너지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성에너지는 오전 9시 30분 전일대비 19% 오른 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국정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면서 석유 및 가스 관련주들의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대성에너지뿐만 아니라 한국가스공사(18%), 한국석유(27.8%), 흥구석유(23%), 한국ANKOR유전(23%) 등 전일에 이어 관련주들이 강세흐름이다.

다만, 매장과 관련해서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나온 것은 아니기 때문에 투자에 좀 더 신중해야한다는 의견도 있다.

AI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모아 종합의견을 제시하는 한경유레카는 대성에너지에 대해 5월 16일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한경유레카에서는 관심 종목을 검색하면 AI알고리즘들의 종합의견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으며 매매의견이 변동되면 앱을 통해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경유레카 앱은 구글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또한 원하는 AI알고리즘 업체 한 곳을 선택하면 1개월간 해당 알고리즘이 제공하는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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