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찰, 경복궁 낙서테러 사건 브리핑

입력 2024-05-31 14:36
수정 2024-05-31 14:37

오규식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2대장이 31일 서울 종로구 서울청 자하문로별관에서 경복궁 담장 낙서 훼손사건 중간수사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보안 메신저인 텔레그램에서 만난 미성년자 피의자 B에게 자신이 운영하는 불법 사이트를 광고하기 위해 경복궁 영추문, 국립고궁박물관 등에 낙서를 사주한 총책 피의자 A를 검거하여 구속하였고,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