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24-05-31 09:18
수정 2024-05-31 09:19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43.0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11.2만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25.7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5.2%, 76.9%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33.3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브이티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지역+채널+제품 전방위 확대
05월 22일 미래에셋증권의 배송이 애널리스트는 브이티에 대해 "1Q24 연결 매출은 1,018억원(YoY +113%), 영업이익 240억원(YoY +3,779%)을 기록. 화장품 실적이 매출액 651억원(YoY +149%), 영업이익 214억원(YoY +1,238%), OPM 33%로 서프라이즈를 견인. 호실적의 주연은 단연 리들샷. 리들샷은 2H23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한 신규 라인이지만 폭발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1Q24 전체 매출의 56% 비중까지 확대. 이에 사측은 리들샷 오리지널을 비롯해 파생 제품을 발 빠르게 출시하며 리들샷 유니버스로 저변을 확장, 성장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음(1Q24 리들샷 유니버스중 오리지널 60%, 파생 제품 40% 비중 추정). 지역별로는 일본과 국내 기여가 컸음. 신규 지역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 현재 중국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위생허가 및 단가 협상 단계를 밟고 있으며, 미국도 아마존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음."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