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주말 특별 세트메뉴 2종 선보여

입력 2024-05-24 09:45
수정 2024-05-24 09:46


외식기업 엔타스가 운영하는 브랜드 경복궁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세트메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경복궁은 엔타스의 대표 브랜드로 고급 한정식을 제공하며, 전국 4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주말 세트메뉴는 품질 좋은 한우 등심과 다양한 버섯, 채소를 넣어 건강하게 끓여 먹는 ▲‘한우 1++ 국수전골’과 한우를 얇게 저며 간장 양념과 볶아 낸 ▲‘한우 양념불고기’ 2종이다.

경복궁 관계자는 “오랫동안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주말 세트메뉴로 좀 더 특별하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메뉴를 준비했다. 가족분들과 함께 경복궁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주말 세트메뉴는 4일 송도점, 녹번점 등 선지점에서 출시되었으며, 25일부터는 경복궁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