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을 격려하는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가 23일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자들과 ‘글로벌 원팀호(號)’ 출항식에 참여해 박수를 치고 있다. 출항식은 정부와 대기업, 재외동포기업이 함께 중소기업 글로벌화를 지원하자는 의미를 담은 행사다. 왼쪽부터 김정희 에이치엔에스하이텍 대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진수 콜로세움코퍼레이션 대표, 윤 대통령, 이하나 멜릭서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조태열 외교부 장관,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금식 선보공업 대표.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