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 52주 신고가 경신, 피크아웃을 논하기엔 여전히 이른 시점

입력 2024-05-21 09:55
수정 2024-05-21 09:56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피크아웃을 논하기엔 여전히 이른 시점
05월 14일 SK증권의 허선재 애널리스트는 브이티에 대해 "1Q24 연결 실적은 매출액 1,018 억원 (+112.6% YoY), 영업이익 240 억원(+3,779.6% YoY, OPM 23.5%)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 최근 주가 상승은 단기 이벤트가 아닌 구조적 성장에 따른 결과로 향후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 근거는 ① 전세계적인 K 뷰티/인디브랜드 열풍이 지속중인 상황에서 ② 동사 실적을 견인하는 리들샷은 출시 1년도 안 된 신제품으로 올해부터 지역적 확장이 본격화될 전망이고 ③ 24년연결 영업이익은 921억원 (YoY +102%, P/E 12x)으로 예상되기 때문. 특히 마이크로니들 화장품 '리들샷'은 현재 독립적인 제품 카테고리조차 형성되지 않은 극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향후 유사 제품 출시에 따른 시장 규모 확대 국면에서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 정성적, 정량적으로 봐도 피크아웃을 논하기엔 여전히 너무 이른 시점이라는 판단."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