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선공개 후 6월 공식 출시-명품 브랜드 향료 원액 그대로 사용
불스원이 가정용 방향제 신제품 '그라스 인스틱 홈'을 와디즈 펀딩을 통해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그라스 인스틱 홈’은 명품 향수 브랜드에 사용되는 고급 향료 원액 100%를 그대로 담아내 깊고 풍부한 향취를 발산한다. 또한 국제향료협회(IFRA)의 안전기준을 준수한 향료를 사용하여 명품 향기를 구현해낸 제품이다.
특히 안전관리 우수 연구실로 공식 인증 받은 불스원 향기 연구소에서 전문 조향사 자격과 23년간의 노하우를 갖춘 퍼퓸 크리에이터가 특별히 개발한 백합꽃향기, 유자향기, 제라늄꽃향기, 편백나무향기 등 4가지의 향을 입혔다.
1,000일이 넘는 시간 동안 공을 들인 디자인 역시 돋보인다. 우리나라 전통 가옥 구조에서 자연 햇살이 가장 잘 드는 공간인 중정(中庭)을 모티브 삼아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독보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와 더불어 100% 풀메탈 프레임과 프리미엄 천연 가죽 태그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안영은 불스원 브랜드매니저는 "이번에 고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 그라스 인스틱 홈은 기존의 디퓨저의 단점을 개선해 그 동안 세상에 무수히 나왔던 다양한 디퓨저들의 디자인과 컨셉을 뛰어 넘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라며 “명품 향수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프리미엄 향료 원액 100%만을 담아 고급스러운 향취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스 인스틱 홈은 이날 와디즈를 통해 선공개된 이후 오는 6월부터 온라인에서 판매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 스칼라데이터, 두바이 핀테크 서밋서 충전 기술 알려
▶ 오너 만족도 상당한 전기차 폭스바겐 ID.4, 비결은?
▶ 현대차·기아, 자동차 안전보건포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