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내골 역세권 '서면 시그니처센트럴파크' 분양

입력 2024-05-13 10:44
수정 2024-05-13 10:45
부산광역시는 노후 지역의 정비사업을 통해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부산 곳곳에 재개발 및 재건축을 계획 중이다. 특히 부산진구는 구도심을 상업지역의 기능은 갖추면서 신규 주택 공급을 통해 신주거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면 시그니처센트럴파크’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 일대로 지하1층~지상20층 규모로 들어선다. ‘서면 시그니처센트럴파크’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대지면적 779.40㎡ 연면적 9390.65㎡와 대지면적 261.30㎡ 연면적 2569.74㎡의 두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폐율 78.13%, 용적률 1052.04%로 주차대수는 134대이다.

선호도 높은 1.5룸형 타입으로 1동 180세대, 2동 48실 총 228세대 공급한다. 한 층마다 1동 10세대 2동 4세대가 들어서며 엘리베이터 2대를 도입했다.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스타일러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임대요건 중 중요한 교통환경은 범내골 역세권 입지로 많은 유동인구와 직장인 수요층이 풍부하다. 1호선 범내골역과 부산지하철 1, 2호선 서면역의 초역세권 입지로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차량을 통해 황령터널, 동서고가로, 범일~구서 도시고속도로(번영로) 등 교통망 확충으로 해운대, 수영권 및 동래·연산구역, 남포·부산역 등 부산 어디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춘해병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부산진시장 등 위치한다. 구 철길 공원화를 비롯한 구도심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해 범천철도정비단 메디컬타운 및 주거복합사업 등 조성예정에 있다.

단지는 서면, 전포, 범일 등과 지역내 행정타운 등 도보권 출퇴근지역인 부산 중심 입지로 관공서 및 부산진구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365일 상권이 발달해 있으며 편리한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서면 시그니처센트럴파크’는 준공완료로 즉시 입주 가능하며 현장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관람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