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33.5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39.7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동안 외국인은 113.6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89.0%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대원전선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실적의 베이스는 구리 가격, 더해질 구조적 개선
05월 07일 상상인증권의 이준호 애널리스트는 대원전선에 대해 "전력 및 통신케이블 제조 기업. 2023년 매출액은 5,154억원(-8% YoY), 영업이익은 131억원(+908% YoY)을 기록. 호실적의 원인은 안정된 구리 가격에 기인. 2023년 중국의 구리 수요량이 상대적으로 감소하며 구리 가격에 흔들림이 덜했고 이 부분이 실적에 반영되었음. 발주 받는 시점과 생산 시점에 1개월~1개월 반 정도의 시차가 존재하고 시점 간 구리 가격 차이에 의해 판가 및 원가 구조가 변동되므로 2024년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 추산은 어려우나 1) 차량 패러다임 변화 2) 미국향 전선 수요 증가에 의한 두 가지 구조적 개선이 기대."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