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유레카 특징주] 비에이치, 1분기 실적하락에도 상승세

입력 2024-05-03 11:06
수정 2024-05-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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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비에이치가 강세다. 비에이치는 전일대비 12.5% 오른 1만9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공시를 통해 비에이치는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잠정 매출액은 2988억원,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약 5% 하락했다. 전기대비로는 40% 이상 하락했으나 오히려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메리츠증권은 비에이치에 대해 "장기 우상향 진입 시점이다"라고 전했다. 1분기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부합했다고 전하며 2분기에는 컨센서스를 120% 상회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또한 5월부터 신모델향 출하가 시작되며 중장기적으로도 내년 IT OLED 적용 제품군 확대와 향후 북미 고객사의 폴더블 출시에 대해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메리츠증권은 비에이치에 대해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제시했다.

AI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모아 종합의견을 제시하는 한경유레카는 비에이에 대해 4월 25일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한경유레카에서는 관심 종목을 검색하면 AI알고리즘들의 종합의견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으며 매매의견이 변동되면 앱을 통해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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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