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감성으로 물드는 5월

입력 2024-05-02 14:11
수정 2024-05-02 14:12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세종대로를 꽃길로 물들인다.

데이브레이크(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는 오는 4일 오후 3시 서울시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페스타 2024' 로드쇼 출격을 예고했다.

'서울페스타 2024' 로드쇼는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세종대로를 거대한 퍼포먼스 장으로 바꾸는 대규모 로드쇼다. 데이브레이크는 대표곡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비롯해 리스너들에게 워너비로 사랑받고 있는 대표곡 무대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데이브레이크는 각종 페스티벌과 콘서트로 5월을 물들인다. 지난달 27일 KSPO DOME에서 열린 '2024 러브썸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서 최고의 무대를 펼친 데 이어 오는 11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Beautiful Mint Life 2024)', 25일 '2024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출연을 확정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