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 지하철 공사장서 불…인명피해 확인 중

입력 2024-05-02 09:20
수정 2024-05-02 09:28

광주 남구 지하철 2호선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2일 오전 8시 50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 인근 도시철도2호선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불이 난 곳 주변으로 까만 연기가 다량으로 분출되면서 신고가 빗발쳤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과 함께 공사장 내부에 인명 피해가 있는지 등을 확인 중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