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지난 26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2023 NH농협은행 여신연도대상'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여신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을 선발해 그 공로를 인정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NH농협은행 여신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2023년도 시상식에서는 총 52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으며, '대상'은 강릉교동지점 전지현 팀장이 차지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작년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NH농협은행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조직의 핵심인재로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