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런닝맨'에서 뛴다

입력 2024-04-29 10:08
수정 2024-04-29 10:09


배우 변우석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29일 SBS '런닝맨'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변우석이 오늘 진행되는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다"면서 2년 만에 다시 출연하는 변우석의 활약에 기대를 당부했다.

변우석은 현재 폭발적인 화제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류선재 역을 맡았다. 단숨에 청춘스타로 등극한 변우석이 '런닝맨'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눈길이 쏠린다.

특히 변우석은 2년 전 출연했던 '런닝맨'에서 유재석, 지석진에게 이름표 뜯기 특훈까지 받았지만, 게임 시작과 동시에 탈락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특히 환갑을 2년 앞둔 지석진에게도 이리저리 휘둘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던 변우석이 '런닝맨'에 재출격에 어떤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변우석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5월 12일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