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에듀캠프의 아동 심리 및 느린 학습자 상담 전문기관 ‘드림멘토’가 인천교육청이 선정한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전문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교에듀캠프와 인천교육청은 난독증 및 경계선 지능 학생들에게 맞춤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교에듀캠프는 인천 관내 초·중·고등학교로 경계선 지능 전문 상담사를 별도 파견한다. 대교에듀캠프의 경계선 성공 노하우를 담은 전문 교육서비스 ‘마이페이스’를 활용한다. 느린 학습자를 위한 1 대 1 인지·정서 기능 강화 학습을 통해 공부 자신감과 사회성을 높일 계획이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