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티' 52주 신고가 경신, 기관 7일 연속 순매수(40.7만주)

입력 2024-04-18 09:10
수정 2024-04-18 09:11


◆ 주체별 매매동향
- 기관 7일 연속 순매수(40.7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1.5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049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20.8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4.2%, 75.7%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7일 연속 40.7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디아이티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Advanced Tech node와 PKG는 디아이티와 함께 - 유안타증권, BUY(신규)
04월 17일 유안타증권의 백길현 애널리스트는 디아이티에 대해 "최근 동사 반도체 어닐링 장비의 특허 관련 이슈가 제기되면서 주가가 급락한 바 있음. 당사 채널 체크에 따르면, 이에 따른 리스크는 극히 제한적인 것으로 조사되기 때문에 저가매수 기회라 판단. 투자 포인트는 1) 레이저 어닐링 공정은 DRAM과 NAND의 선단공정에 새롭게 적용되는 공정이기 때문에, 향후 신규투자가 아닌 전환투자만 진행된다는 가정에서도 해당 Tech node의증산분만큼 장비 수요가 늘어나는 구조. 따라서 여타 반도체 전공정 장비 업체 대비 차별화된 수주 모멘텀이 기대되는 바. 2) 국내 반도체 주력 고객의 후공정 투자에 따른 주가 모멘텀도 기대. 2H24 지나면서 Laser annealing 외 Advanced PKG향 신규 Laser 장비 납품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4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