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중보건의 36명 신규배치

입력 2024-04-15 19:16
수정 2024-04-16 00:29
인천시는 옹진군 도서지역과 강화도 농어촌지역에 공중보건의사를 신규 배치했다. 총 36명으로 의과 17명, 치과 10명, 한의과 9명이다. 근무기간은 이달 15일부터 3년간이다. 인천시 공중보건의는 77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4명 줄었다. 인천시는 순환근무로 의사 부족 지역의 공백을 메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