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에너지'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24-04-15 11:10
수정 2024-04-15 11:11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9.6만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11.9만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13.4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4.2%, 80.7%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SNT에너지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중동향 에어쿨러가 이끄는 성장세 지속
04월 03일 현대차증권의 곽민정 애널리스트는 SNT에너지에 대해 "2024년 3월 25일 290억원, 4월 1일 1,080억 규모의 에어쿨러 공급계약 체결 공시를냄. 두 개의 계약 모두 UAE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최근 UAE를 중심으로 수소 프로젝트 및 LNG 가스 프로젝트들에 대한 발주가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함. 2023년 말 기준 동사의 수주잔고는 3,500억원으로 연간 매출액과 비슷함. 제품군별 매출에서 2022년대비 2023년 에어쿨러의 매출 비중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2024년에도 이익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2024년 12M Forward 기준 동사의 P/B 0.7x, 역사적 P/B 상단 밴드 0.9x로 올라가도 1x 미만 으로 여전히 저평가,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음."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