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 홀 홀인원 기록자에 지급 예정
혼다코리아가 2024 시즌 KPGA 투어 개막전에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홀인원 상품으로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으로 열리는 이번 개막전은 이날부터 14일까지 4일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CC 올드코스에서 펼쳐진다. 혼다코리아는 본 대회 12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최초 선수에게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상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2024 시즌 KPGA 투어 개막전에 혼다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본 대회를 통해 국내 많은 골프 팬분들이 혼다를 만나고 경험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홀인원 협찬을 기념해 대회 관람 시 이용할 수 있도록 어코드 하이브리드 3박 4일 시승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이벤트는 시승권 외에도 혼다 커스텀 골프공 패키지, 모바일 주유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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