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펙스(EPEX) 제프가 9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은 올해로 멤버 전원 성인이 된 이펙스가 선보이는 청춘 3부작 정규앨범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이다. 화창한 봄의 경치, 젊은 시절을 뜻하는 소화(韶華)를 시리즈명으로 삼았으며, 이번 1장에서 이펙스는 봄처럼 찬란하면서도 지극히 현실적인 청춘들의 고민, 꿈과 사랑을 노래한다.
타이틀곡 '청춘에게'(Youth2Youth)는 이펙스의 진솔하면서도 독창적인 화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청춘으로서 이펙스가 또 다른 청춘에게 전하는 응원과 공감의 메시지를 담았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