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이 ‘광명시 경관위원회 위원’으로 재위촉됐다고 5일 밝혔다. 전문 분야는 ‘경관계획’으로 임기는 2026년 3월까지다. 이 연구위원은 지난 2020년에 최초 위촉된 후 2022년에 연임됐고 이번에 재위촉됐다.
이 연구위원은 광명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도 함께 역임했다. 충북과 안양시,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자치구의 건축위원회 위원과 경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비롯해 12개 지자체 경관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건축·경관·도시계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경영, 건축, 국제관계와 문화를 전공해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전문인력으로도 평가된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