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채영(24)과 가수 자이언티(34)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양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
5일 온라인 사이트 스웨이(SWAY)는 채영과 자이언티가 6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들은 강북 일대 조용한 골목을 돌며 산책을 하는 등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1999년생인 채영은 2015년 10월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해 국내외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절친 전소미와 무인 포토 부스에서 상의를 들어 올린 사진을 촬영해 질타받기도 했다.
자이언티는 1989년생으로 2011년 4월 데뷔해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등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