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12년 만에 파업에 들어간 28일 서울의 한 공영 차고지에 버스가 주차되어 있다.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12년 만에 파업에 들어간 28일 서울 노원구 버스정류장에서 한 시민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12년 만에 파업에 들어간 28일 서울의 한 공영 차고지에서 가방을 맨 관계자가 버스 출입문을 닫고 있다.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12년 만에 파업에 들어간 28일 서울의 한 공영 차고지에 버스가 주차되어 있다. 서울버스노조는 이날 오전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의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오전 4시에 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전체 서울 시내버스(7천382대)의 97.6%에 해당하는 7천210대가 운행을 멈췄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