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한독의 테라큐민이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건강식품(커큐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테라큐민은 강황 속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강황 특유의 쓴맛과 향을 없애 거부감 없이 커큐민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커큐민은 대표적인 파이토케미컬이다. 파이토케미컬이란 식물성을 의미하는 ‘파이토’와 화학을 의미하는 ‘케미컬’의 합성어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 화학물질을 뜻한다. 영양소는 아니지만,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등의 영양소와 더불어 우리 몸이 건강해지도록 돕는다.
세계적으로 커큐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일반 커큐민은 강황 속에 소량 함유돼 있으며, 체내 흡수율이 약 1%로 낮고, 불순물과 중금속 등 이물질이 검출되기도 한다.
한독은 철저한 품질관리로 테라큐민을 생산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제품을 개선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테라큐민 슈퍼플러스 100’과 ‘테라큐민 맥스 60’ 역시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만들었다. ‘테라큐민 슈퍼플러스 100’은 분말 제품으로 우유, 요거트, 물 등에 섞어 섭취하거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테라큐민 슈퍼플러스 100’은 1포만으로 커큐민 100mg을 섭취할 수 있고, 1박스(60포)에 강황 9.3㎏ 분량의 커큐민이 들어 있다. ‘테라큐민 맥스 60’은 소형 정제라 먹기 간편하다. 하루 2정으로 커큐민 60mg을 섭취할 수 있다. 1박스(60정)에는 강황 5.6㎏에 해당하는 커큐민이 함유돼 있다.
테라큐민 제품은 한독의 자사몰 ‘일상건강’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한독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