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분양 중

입력 2024-03-26 09:48
수정 2024-03-26 09:48


제일건설은 제주에서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2월 16일 모집공고 승인을 마쳐 스트레스 DSR을 피한 막차 단지로서 전국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제주시 건입동 167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66~124㎡, 총 728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84~124㎡, 6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130가구 ▲84㎡B 87가구 ▲84㎡C 231가구 ▲119㎡A 102가구 ▲119㎡B 28가구 ▲124㎡ 75가구로 구성된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제주에 처음 공급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대부분 타입이 4Bay 판상형 구조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더해 풍부한 일조량과 쾌적한 공원 조망을 확보했다. 또한 타입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더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제주에서 보기 드문 500가구 초과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대형 커뮤니티도 다양하게 갖출 예정이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425만원으로 지난해 제주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2,574만원)보다 낮아 가격 경쟁력이 돋보이고, 1차 계약금 5%(계약 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2회 잔액), 2차 계약금 5% 이자 지원에 발코니 확장비 무상, 셔틀버스 2대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더해 수요 부담을 대폭 낮췄다고 평가받고 있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견본주택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