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24-03-22 09:40
수정 2024-03-22 09:40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18.4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97.1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6.0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6.3%, 56.7%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10.6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차세대발사체 체계종합기업 선정
03월 21일 메리츠증권의 이지호 애널리스트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동사는 '차세대발사체개발사업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 사업에 협상 대상자로 선정, 항우연과의 최종 협상을 거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 지난 2022년 12월 1일, 동사는 누리호(한국형발사체, KSLV-II)의 체계종합기업으로 선정, 항우연 으로부터의 기술이전 진행 중. 이번 선정을 계기로 누리호와 차세대발사체 모두 동사가 체계종합을 담당하게 됨. 두 사업 모두 체계종합기업이라는 위치는 같으나 누리호 사업에서는 기술이전이 핵심으로, 참여에 그치는 반면 이번 사업에서는 발사운용을 제외한 전 분야를 주관, 더욱 확대된 범위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는 점이 중요.(참여: 미리 정해진 일정한 업무를 수행 / 주관: 책임, 권한을 갖고 업무 수행)"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