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공황시대, 기업분석혁명 준비해야"…리스크컨설팅코리아, '고급 리스크아카데미' 개강

입력 2024-03-20 10:06
수정 2024-03-20 11:27
이 기사는 03월 20일 10:06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리스크컨설팅코리아가 다음달 4~5일 '신용 공황 시대, New 리스크관리 및 기업분석'을 주제로 '고급 리스크아카데미' 38기를 개강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주식·채권투자자나 기업의 재무회계와 전략기획, 리스크관리, 인수합병(M&A), IR 담당자와 금융기관의 심사분석, 여신감리, 투자은행(IB)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무 연계 교육이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한종수 한국회계학회장 'NEW현금흐름분석 및 의사결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정조 리스크컨설팅코리아 대표는 '빅데이터 사례 활용 투자 및 여신 고객개발과 부실징후기업 진단'을 주제로 강의한다.

최병철 회계사는 '지속가능 NEW손익분석과 의사결정' '지속가능 NEW재무상태분석과 의사결정'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장학성 한국투자파트너스 PE본부장은 'PE 투자 실무, 그리고 성공 및 실패 사례'를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는 서울 서초동 리스크컨설팅코리아 강의실에서 진행횐다. 수강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다. 리스크컨설팅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