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31)이 손호준(39)과 불거진 열애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6일 공승연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한경닷컴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완전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손호준과 공승연이 SBS '소방서 옆 경찰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두 사람이 2년째 열애 중이며 지인들에게 자연스럽게 서로를 소개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하지만 공승연 측이 즉각 이를 부인하며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막을 내렸다.
공승연, 손호준이 함께 출연했던 '소방서 옆 경찰서'는 2022년 시즌1이 방송됐고, 지난해 시즌2가 공개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