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아이' 52주 신고가 경신, 하이브리드 본딩의 도입이 늦춰진다면? - 현대차증권, BUY

입력 2024-03-13 09:14
수정 2024-03-13 09:15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하이브리드 본딩의 도입이 늦춰진다면? - 현대차증권, BUY
03월 11일 현대차증권의 박준영 애널리스트는 에스티아이에 대해 "4Q23 실적은 매출액 901억원(YoY -13%), 영업이익 119억원(YoY +56%)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빅 서프라이즈를 기록. 이익 서프라이즈를 견인한 주요 동인은 동사가 SK하이닉스향으로 납품하고 있는 HBM용 리플로우 장비, 특히 그중에서도 HBM3E용으로 추정되는 플럭스리스 리플로우 장비 매출의 반영에 기인. 이에 더해 최근 HBM4의 규격에 대해 패키지 두께 표준을 완화(기존안보다 더 높게 설정)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JEDEC 회원사 및 JC(Jedec Committee) 간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 높이 규격 완화가 JEDEC에 의해 승인될 경우, 동사 리플로우 장비 납품의 리스크 요인으로 여겨졌던 하이브리드 본딩(Hybrid Bonding) 도입 시기가 늦춰지며 리스크 요인이 해소될 가능성이 생김"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