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11일 오전 서울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 제작 (주)홍필름,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빅펀치픽쳐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주연의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한국에서 더 큰 판을 짜고 있는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를 잡기 위해 ‘장이수’(박지환)와 협력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액션 영화로 오는 4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