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트레이즈는 랜드미 이온젯 고속헤어드라이어를 정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랜드미 이온젯 고속헤어드라이어는 11만rpm BLDC 고속 모터 출력을 통해 머리를 빠르게 건조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에 따르면 랜드미 연구소는 일상에서 발생하는 정전기(양이온)를 케어해 모발을 보호하는 ‘음이온 2억+’ 테크놀로지를 적용했으며, 이는 모발 손상을 감소시켜 최상의 머릿결 상태를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음이온 2억+’개 농도는 일반 드라이기보다 더 높은 수치로, 염색·파마 등으로 건조해지고 손상된 머리를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해당 제품은 냉풍·저온풍·중온풍·고온풍·냉온순환풍 5가지 온도 조절 모드와 저속·중속·고속 3가지 풍속 제어 모드 등 총 15가지 조절 모드가 탑재되어 있어 두피와 모발을 위한 섬세한 관리가 가능하다.
음이온 입자가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해 모발이 차분해지고, 광택과 윤기를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바쁜 현대 여성들의 시간을 절약해 주면서 홈케어만으로도 모발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생활 소음보다 낮은 56db의 초저소음 드라이기로 출시됐으며, 인체 공학적 디자인에 316g 초경량으로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는 편한 드라이가 가능해 미용실 헤어 드라이기로도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랜드미 고속헤어드라이기 이온젯은 모발과 두피에 자극 및 손상 없이 빠르게 드라이를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구매 방법은 랜드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