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유통 전문 기업 메이저월드(대표이사 김태진, 한현)가 대형 매체사와 광고 대행 계약을 통해 신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메이저월드는 SK플래닛, KT, 국민카드, 하나카드, 토스 등 총 40여곳의 매체사들과 공식 대행 계약을 맺었으며, 고객사들의 정확한 데이터 분석 및 조사를 바탕으로 체계화된 광고를 집행하기 위해 30여명 이상의 마케팅 전문인력을 토대로 기존 마케팅팀을 마케팅 운영본부로 승격시켰으며, 퍼포먼스 마케팅파트, 광고 사업 파트, 광고 기획파트를 예하 파트로 편제했다.
2011년 설립된 메이저월드는 10년 이상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브랜드 단독 상품, 총판, PB상품, 유통사 판매대행을 온·오프라인 채널에 유통하고 있다. 인플루언서, 쇼핑몰 사업자 등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에게 올인원 이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엠더블유홀딩스의 브랜드인 딜팡과 단독 운영 대행을 계약하면서 5년간 누적 회원 230만 명, 누적매출 900억의 성과를 달성했다.
한현 대표는 “오프라인 유통이라는 기존 질서를 탈피하고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주력 유통채널을 온라인으로 설정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했다. 디지털 광고 기획 및 실행, 퍼포먼스 광고 성과 분석 및 효율 개선, 신규 매체사 발굴 및 테스트 등의 다양한 노력을 통한 광고 대행사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이제는 고객사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대행사로서 한발 더 앞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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