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입력 2024-02-26 09:25
수정 2024-02-26 09:26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16.9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911.7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262.1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23.1%, 53.4%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한국전력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불황형 흑자, 그래도 좋다 - 미래에셋증권, TRADING BUY
02월 26일 미래에셋증권의 류제현 애널리스트는 한국전력에 대해 "4Q23 매출액은 15.5% YoY 증가한 22조 5,186억원을 기록. 경기 부진 등으로 전력 판매량은 0.7% YoY 감소. 영업이익은 1조 8,84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1.1조원)를 상회. 연료비(-5조원, -48.7% YoY) 및 구입전력비(-3.9조원, -33.2% YoY) 감소 효과가 컸음. 원전 가동률이 85.4%(4Q22 79.1%)로 크게 상승. 목표주가를 18,000원에서 27,000원으로 변경. 14.6%의 상승여력으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Trading Buy로 상향. 원전 가동률 상승, SMP 하락으로 2024년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 목표주가는 PBR 0.45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과거 고점(0.6배) 대비 25% 할인된 수준. 영업이익의 개선 속 크게 불안정해진 재무 구조의 개선은 여전한 과제."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TRADING BUY', 목표주가 '27,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