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랩파마는 68억30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보통주 1367만주가 신주로 발행될 예정이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에이치앤와이홀딩스, 에이피아이씨, 나무인베스트, 남화통상 등이다. 납입일은 오는 3월 4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달 18일이다.
회사 측은 자금조달 목적에 대해 "재무구조 및 지배구조 개선 등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 이라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