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24-02-19 09:12
수정 2024-02-19 09:13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401.8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244.2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530.7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7.6%, 52.5%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60.4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기업은행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사상 최고실적 이어가는 중 - 키움증권, BUY
02월 14일 키움증권의 김은갑 애널리스트는 기업은행에 대해 "2023년 연결순이익은 2022년 대비 0.1% 증가하면서 사상 최고 실적을 이어갔음. 이익증가율은 낮지만 대규모 비용발생을 극복한 점에서 경상적 이익규모가 과거 대비 확실히 증가한 점을 확인할 수 있었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00원을 유지. 2024년 BPS 기준 PBR은 0.31배, 목표 PBR은 0.4배에 해당. 최근 저PBR 주에 대한 관심으로 주가가 상승했지만 여전히 Multiple은 낮음. ROE 전망치 8.6% 대비 PBR 0.31배는 저평가된 수치이고, 24년 연결순이익 기준 PER 은 3.4배. 홍콩지수 ELS 판매액이 다른 대형은행 대비 매우 작아 이에 대한 불확실성은 작음. 순이익에 큰 변화가 없었고, 다른 은행주의 주주친화 정책 강화를 감안하면 DPS는 2022년 960원 대비 1,000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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