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호 신임 감사위원 임명…후임 사무총장에 최달영

입력 2024-02-16 10:05
수정 2024-02-16 10:06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오는 17일 퇴임하는 임찬우 감사위원의 후임 감사위원으로 임명됐다.

공석이 된 감사원 사무총장에는 최달영 제1사무차장이 임명됐다.

감사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재해 감사원장이 이 같은 신임 감사위원과 사무총장 임명을 제청해 대통령으로부터 재가받았다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