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15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올해 첫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공개했다.
동명의 드라마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서비스 전담 부서를 운영하고 통합 정보 제공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이용자 편의도 높였다.
넷마블은 이날부터 사전 예약을 받고 오는 4월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기존 MMORPG 시장 판도를 바꿀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