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민경아가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THE LAST 5 YEARS)' 프레스 콜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충주, 최재림, 민경아, 박지연이 출연하는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두 남녀 제이미와 캐시가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고 헤어지기까지 5년간의 시간을 담은 뮤지컬로, 단 두 명의 배우가 음악으로 공연 전체를 채우는 송스루 뮤지컬이다. 오는 4월 7일까지 상연된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