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코리아, "타이어 구매하고 주유권 받으세요"

입력 2024-02-14 09:37
-타이어 2 본 이상 구매자 대상-전용 앱에 등록 시 주유권 증정

콘티넨탈코리아가 타이어 구매자를 대상으로 주유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앞두고 콘티넨탈 타이어를 2 본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타이어 장착 후 콘티넨탈 타이어 구매 소비자를 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인 '마이콘티넨탈' 앱에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은 오는 3월31일까지다. 앱에 등록한 콘티넨탈 공식 대리점에서 콘티넨탈 타이어 4 본 구매 후 등록 시 전국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사용 가능한 5만 원 주유권을, 2 본 구매 및 등록한 소비자에게는 2만 원 상당의 주유권을 증정한다. 콘티넨탈 밴 타이어 및 일부 패턴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재혁 국내영업 총괄 본부장은 "계절이 바뀌는 시기 겨울에 운행한 타이어를 비롯해 전반적인 차 점검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특히, 봄에는 드라이브나 여행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 주행을 위해 노후화된 타이어는 사전에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콘티넨탈 앱은 콘티넨탈 타이어 정품 등록 및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앱에 등록된 160여 개의 공식 인증 대리점에서 구매한 콘티넨탈 타이어를 정품 등록할 수 있다.

2 본 이상 등록 시 타이어 손상이 발생할 경우 무상으로 교체해 주는 무상보증 플랜에 자동 가입된다. 무상보증플랜 가입자는 앱을 통해 손상 접수를 하면 구매일로부터 1년, 주행거리 1만km 이내 조건 충족 시 등록된 타이어 2본당 1본에 한해 1:1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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