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24-02-13 09:10
수정 2024-02-13 09:11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59.3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95.6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538.4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6.4%, 22.7%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116.9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KB금융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업종 최고의 주주환원율 지속 - 유안타증권, BUY
02월 13일 유안타증권의 정태준 애널리스트는 KB금융에 대해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2,615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6,746억원과 컨센서스 4,481억원 하회. 주요 특이요인으로는 1) 선제 충당금 적립 약 5,930억원(부동산 약 5,550억원 + 경기대응 약 380억원), 2) 은행 민생지원 약 2,450억원, 3) 그룹 희망퇴직 비용 약 2,000억원 등이 있음. 그럼에도 4분기 주당배당금(1,530원)은 예상(1,470원)보다 높았고, 추가로 자사주 매입소각 3,200억원을 발표하며 주주환원 강화 의지를 재확인. 소각일을 기준으로 산출한 2023년 주주환원율은 37.5%로 업권 내에서 가장 우수. 목표주가는 적극적인 선체 충당금 적립에 따른 2024E ROE 개선과 주주환원 강화에 따른 할인율 인하로 기존 65,000원에서 76,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6,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