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家 외손녀, '제2의 블랙핑크' 걸그룹 데뷔하나

입력 2024-02-05 11:36
수정 2024-02-05 15:28


신세계 그룹 이명희 회장의 손녀 문모 씨가 그룹 원타임 출신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 레이블의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할지 이목이 쏠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더블랙 레이블 연습생 사진이 유출됐다며 걸그룹 연습생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더블랙 레이블은 YG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로 가수 전소미, 자이언티, 배우 박보검 등이 소속돼 있다. 걸그룹 블랙핑크를 비롯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대표곡을 다수 프로듀싱했던 테디가 수장으로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18년 더블랙 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진 아역 모델 출신 엘라 그로스를 비롯해 '천재 댄서'라고 입소문을 탔던 베일리 속, 이 회장의 외손녀 문씨 등의 얼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문씨의 모친인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은 이 회장의 딸이자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의 동생이다. 문씨의 부친은 신세계인터내셔날 부사장, 신세계톰보이 대표이사,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대표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문성욱 대표다.

문씨는 2002년생으로 예전에도 그룹 2NE1 멤버 씨엘을 비롯해 블랙핑크, 전소미 등과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더블랙 레이블의 새 걸그룹의 데뷔 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