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기관 각각 7일, 6일 연속 순매수

입력 2024-02-02 09:13
수정 2024-02-02 09:14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기관 각각 7일, 6일 연속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82.6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31.0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213.8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0.0%, 46.9%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7일, 6일 연속 사자 행진을 벌이고 있다.

[그래프]NH투자증권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4Q23 Preview - 키움증권, BUY
01월 22일 키움증권의 김재철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에 대해 "4Q23 순영업수익은 3,176억 원(QoQ -8.7%), 당기순이익은 936억 원(QoQ -7.1%)을 전망. 하지만 동사는 타사 대비 국내외 부동산 투자자산에 대한 익스포져가 적을 뿐만 아니라 선제적으로 적립한 충당금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4Q23 실적은 경쟁사 대비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동사는 배당 관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음. 23년 배당기준일이 올해 3월로 변경되었고 현재 약 8.3% 수준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음. DPS 또한 작년을 상회하는 수준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수급 및 주가 상승 모멘텀이 남아있는 상황으로 보여 관심종목으로 제시."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